마음금연 – 네버스모킹 & 네버알코올 원리

뇌의 두 가지 정보체계


인간의 뇌에는 두 가지 정보체계가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작동하는 정보체계와 무의식적으로 작동하는 감정적 정보체계입니다.

이 감정적 정보는 무의식적으로 아주 빠르게 작동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 실체를 잘 모르지만 뇌의 입장에서는 중요한 생존적인 정보입니다.

감정적 정보는 크게 자신에게로 끌어오는 정보(+감정, 쾌감정 : 사랑, 좋아함, 이로움 등)와 자신으로부터 밀어내는 정보(-감정, 불쾌감정 : 공포, 두려움, 싫어함, 혐오 등)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음식을 먹고 크게 체한 사람은 그 이후로는 그 음식을 쉽게 먹지 못합니다. 뇌에서 그 음식에 대한 감정적 정보가 끌어오는 것에서 밀어내는 것으로 바뀐 것입니다. 예전에는 잘 먹던 그 음식을 이제는 보거나 그 음식에 대한 이름만 들어도, 이성적으로 생각할 겨를도 없이 얼굴이 찡그려지고 몸이 먼저 불쾌의 반응을 나타냅니다.

중독은 이것과 반대의 현상으로 일어납니다. 뇌에서는 보상체계로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도파민 등의 호르몬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니코틴 또는 알코올에 의해서 활성화된 이 도파민을 뇌가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보상으로 인식하고 잘못된 가짜 보상체계를 형성합니다. 즉 니코틴 또는 알코올 같은 중독 물질의 감정적 정보를 끌어오는 정보로 바꾸어 버리는 것입니다.

모든 중독 현상은 이런 감정적 정보체계가 잘못 형성된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행위중독인 도박중독, 게임중독이나 약물중독인 니코틴중독, 알코올중독, 마약중독 등은 행위와 약물이라는 차이만 있을 뿐 뇌에서는 이렇게 동일한 기저현상으로 작동합니다.

이러한 중독현상을 일으키는 약물이나 행위는 특히 감정적으로 편안하게 해주는 완화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강력한 끌어오는(+) 감정 정보체계로 바뀌어 집니다.

선택적 학습에 의한 인간의 중독현상


하지만 고도로 진화한 인간은 몸 속에 단순히 니코틴이나 알코올과 같은 중독물질이 있다고 해서 쉽게 중독이 되지는 않습니다.

쥐와 같은 하등동물에게는 니코틴이나 알코올을 주사하면 쉽게 중독이 일어나지만, 인간의 대부분의 중독현상은 이성적인 뇌와 함께 선택적 학습에 의해서 형성됩니다.

예를 들어 간접흡연으로 체내에 니코틴이 상당량(보통 흡연자의 25%)있는 흡연자의 가족들은 체내에 니코틴이 있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니코틴에 중독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대부분 담배를 싫어합니다.

만일 체내에 니코틴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중독이 된다면, 아마도 이 지구상의 모든 인간들은 담배를 피우고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체내의 니코틴은 반감기가 2시간 정도이기 때문에 3~5일만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체내의 모든 니코틴이 배출됩니다. ( 체내의 알코올은 며칠이면 모두 분해되어 몸속에는 알코올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금연을 일주일 이상했던 흡연자들은 모두 담배를 끊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즉 니코틴 중독현상은 체내의 니코틴과는 별 상관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서 무엇인가에 중독된 중독자는 체내에 그 중독물질이 있든 없던 그 중독물질의 감정적 정보가 끌어오는 것으로 바뀌어져 있고, 비중독자의 뇌 속에는 설령 체내에 중독물질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중독물질에 대한 정보가 밀어내는 것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금연을 시작한 사람들이 몇 년씩 금연을 해서 체내에 니코틴이 없어져서 몸은 좋아져도, 계속 담배를 피우고 싶어 하는 갈망이 없어지지 않는 이유인 것입니다. 니코틴이 니코틴을 끌어오는 것이 아니라, 뇌 속의 정보가 니코틴을 끌어오는 것입니다.

무의식적으로 빠르게 작동하는 흡연뉴런과 음주뉴런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한번 만들어진 뇌 속의 감정적 정보는 무의식적으로 먼저 빠르게 작동하기 때문에, 한번 형성된 이후로는 이성적으로 통제하거나 약물로 바꾸기 힘듭니다. 많은 흡연자들이 이성적으로는 담배가 나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그래서 금연을 시도하지만 대부분 1~2년 내에 실패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의지나 니코틴패치, 금연약 등으로 금연을 시도한 대부분(95%)이 1년 이내에 실패하는 이유는 뇌 속의 담배를 끌어오는 감정적 정보인 흡연뉴런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금연방법으로 이 감정적 정보가 완전히 바뀌는 데는 보통 10~15년 이상이 걸립니다. )

이 흡연뉴런이 제거되지 못하면 금연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계속 담배를 피우고 싶은 갈망증상에 시달립니다. 즉 금단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참고 있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금연을 하고 있지만 뇌 속에서는 담배를 피우고 싶은 가짜 금연에 시달리는 것입니다. 오히려 약물 등의 부작용에 고통 받다가 대부분 1~2년 내에 다시 담배를 피우게 됩니다.

의지나 금연약 또는 담배가 나쁘다는 식의 세뇌로 금연이 잘 안 되는 이유는 뇌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먼저 작동하는 감정적 정보를 다시 원래대로 바꾸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흡연자가 금연을 시도해도 대부분 실패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고, 이것은 뇌의 구조와 정보처리 체계의 문제인 것입니다. 금연에 실패하는 사람들을 단순히 의지부족으로 여겨서는 안 되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중독을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중독현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즉 현명한 금연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금연방법을 선택하지 못하고, 무작정 의지나 금연약으로 금연을 시도하면, 대부분 몸과 마음만 황폐해지는 가짜 금연에 시달리게 되다가 결국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명하고 안전한 금연, 금주 - 마음금연 네버스모킹 & 네버알코올


네버스모킹(네버알코올)은 인간의 뇌 속에서 먼저 작동하는 감정적 정보체계를 오히려 역이용하여 중독현상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즉 감정적 정보를 감정적 정보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감정을 대부분 표정을 통해서 나타내고, 가슴부위를 통해서 감정을 느낍니다. 인간은 사회적 진화를 통해 상대방의 표정을 이용해서 감정적 정보를 습득하고 처리하는 거울뉴런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슬프거나 답답하면, 뇌가 답답한 것이 아니라, 가슴이 답답한 것은 감정을 가슴부위를 통해서 느끼기 때문입니다.

네버스모킹(네버알코올)은 인간의 이런 본능적인 표정인식 기능과 가슴호흡을 통해 자연스럽게 감정을 자극하고 강화해서, 뇌 속의 담배나 술에 대한 감정적 정보를 근원적으로 제거합니다. 즉 뇌 속의 담배나 술을 끌어오는 정보를 자연스럽게 밀어내는 정보로 바꾸는 것입니다.

네버스모킹(네버알코올)은 인간의 자연스런 뇌기능을 이용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부작용 없이 가장 안전하고 쉽습니다.

더구나 네버스모킹(네버알코올)은 뇌 속의 잘못 형성된 이러한 감정적 정보를 아주 빠르게 제거합니다. 대부분 1달 이내에 제거를 목표로 합니다. (담배의 경우 평소 흡연 량에 따라서 기간이 더 빨라지거나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게 하루 흡연량 1갑(20개비) 이내인 분들은 며칠에서부터 1달 이내에 대부분 사라집니다.)

이렇게 다시 바뀐 뇌 속의 감정적 정보는 무의식적으로 담배나 술을 밀어내는 것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이후로는 비흡연자나 비음주자처럼 담배와 술 생각에 시달리지 않는 영원한 금연, 금주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특허 및 상표


네버스모킹 ( NeverSmoking ) & 네버알코올( NeverAlcohol ) – 특허 / 상표 / 서비스표 출원

혐오표정과 혐오감정유도를 통한 중독치료 ( Addiction Therapy Using Disgusted Facial Expression and Cause Disgusting )

본 프로그램의 운용 및 사용법, 명칭 등은 대한민국의 특허법 및 상표법, 저작권법으로 보호받습니다

보고 따라 하면 영원히 금연, 금주가 된다!

단 30일만에, 이렇게 쉽게 영원히 금연, 금주가 된다는 것이

너무나 놀랍지 않습니까?